안녕하세요 그린 모모입니다!
오늘은 한남동의 명소인, 레코드샵 <바이닐 앤 플라스틱>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.
01. 위치
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6호선 한강진역에서 내린 후, 조금 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.
이태원을 지날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!
현대카드를 소지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, 입장은 모두 가능하더라구요~
02. 가격 및 할인
현대 카드 소지 시, 판매 상품의 20% 할인이 가능해요.
눈에 띄는 것보다 우와~ 우와 ~ 감탄사만 연발했어요
먼저 입구, 베스트셀러 LP를 디피해두었습니다.
불후의 명곡 비틀즈부터 쳇 베이커... 최근 유행한 시가렛 애프터 섹스 음반이 1위네요.
샵에서 직접 큐레이션한 엘피를 전시해서, 선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ㅎㅎ
미드센추리 모던 스러우면서도, 빈티지스럽기도하고..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인테리어와 디피가 정말 최고예요!!
곳곳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헤드폰도 마련이 되어있어요~
플레이리스트.
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던 LP 감상실.
영화 <비포 선라이즈>의 한 장면이 생각나던 ㅠㅠ
한 켠에는 턴테이블과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어요.
유명한 제품은 다 있네요~~
비비드한 컬러가 예뻣던 크로슬리 턴테이블.
현대카드로 할인 받아서 구매하면 단독 7만 5천원!!
2층에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요~
너무 힙하고 감성적인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음악감상하며 새로운 데이트 해보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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